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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감상 포인트

<캐리비안의 해적> 제작진과 조니 뎁의 화려한 귀환!
세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서부극 '론 레인저'의 화려한 부활

★ 제리 브룩하이머, 고어 버빈스키, 조니 뎁 흥행 트리오가 다시 만났다!
<캐리비안의 해적> 제작진이 선사하는 웨스턴 블록버스터의 화려한 부활!

헐리웃의 ‘마이더스의 손’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을 맡고 <캐리비안의 해적>1, 2, 3편의 감독을 맡아 전세계적인 흥행 신화를 이뤄낸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<론 레인저>는 고어 버빈스키 감독과 조니 뎁이 <캐리비안의 해적-블랙 펄의 저주>(2003), <캐리비안의 해적-망자의 함>(2006), <캐리비안의 해적-세상의 끝에서>(2007), <랭고>(2011)에 이어 5번째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두 콤비가 선사할 특유의 액션과 웃음을 기대케 한다.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<론 레인저>를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로 재탄생 시켰다. 1933년 1월 30일 WXYZ라디오 방송으로 첫 선을 보인 <론 레인저>는 이후 라디오와 TV 그리고 영화와 TV 애니메이션, 코믹북과 출판물, 그래픽 노블과 비디오 게임까지 출시되며 지속적인 인기를 얻어왔다. 제리 브룩하이머는 “<론 레인저>의 첫 등장 이후 오랜 세월 동안 모든 세대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분명한 이유가 있다. 다른 사람들처럼 라디오와 TV쇼는 내 청춘의 일부였다”라고 전하기도 했다. 총 2,956개의 라디오 에피소드로 방송된 <론레인저>는 이후 <론 레인저>(1956), <론 레인저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>(1958) 등 2편의 장편 영화로 탄생되기도 했다.

지난 80년간 놀라운 사랑을 받아온 오리지널 스토리를 새로운 이야기로 탄생시키기 위해 <론 레인저>의 제작진들은 <캐리비안의 해적> 시리즈의 각본을 담당한 테드 엘리엇, 테드 로시오와 다시 의기투합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스펙터클한 액션과 어드벤쳐, 풍부한 유머와 아이러니를 가득 담은 작품을 만들어냈다. <캐리비안의 해적> 시리즈에 이어 <론 레인저>에서도 스펙터클한 액션과 유쾌한 웃음 공식으로 웨스턴 블록버스터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고 있다.


<< 줄거리 >>
지방 검사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오던 존은 때마침 열차 안에 호송되어 오던 흉악범 부치의 구출 작전에 휩쓸리게 된다.

악당은 도망을 가고 존은 고향의 형 댄과 신비한 인디언 톤도와 만나게 된다. 도망간 부치를 잡기 위해 형 댄과 마을 보안관들이 모이게 되고 지방 검사가 된 존도 함께 부치를 찾아 나선다.

하지만 누군가의 배신에 의해 댄은 죽음을 당하게 되고 존은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마침 그런 존을 톤도가 구해주게 된다. 형의 죽음을 알게 된 존은 악당 부치 일당에게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데...


■ NG 장면들을 엿볼 수 있는 <론 레인저> DVD

영화 <론 레인저> DVD에는 스펙타클하고 흥미진진한 영화와 더불어 영화 속 재미있는 NG 장면들이 담긴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. 영화 속의 주인공과 악당들이 유쾌한 NG 장면들은 DVD 팬들을 위한 서비스 영상으로 제공되고 있다.

■ Bonus Features
* NG 장면들